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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패션
  • 입력 2012.12.03 19:49

리바이스, 제17회 소비자의 날 국무총리상 수상

▲ 사진제공=리바이스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대표:신동배, levi.co.kr)가 오늘 ‘제17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기업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리바이스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 및 소비자 권익 향상과 보호 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어 리바이스는 2007년 제12회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서도 CS팀 정인향 실장이 고객서비스 부문 개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2009년에는 패션업계 최초로 CCM을 획득하고, 2011년 재인증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소비자 중심의 경영 철학을 실천해왔다. 

신동배 리바이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리바이스가 한국 소비자의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가장 우선 순위에 두고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혁신과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고 말했다. 

한편 CCM은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 및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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