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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4.04 11:57

'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ㆍ자동차리스 가격비교 사이트, SM6ㆍK5 등 보증금 없는 프로모션 진행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마트다이렉트카’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가격비교 신차견적 사이트에서 기아자동차 더뉴K5 와 르노삼성 2019년형 SM6 핫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기아자동차의 K 시리즈(K3, K5, K7)는 페이스리프트 이전부터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인기 차종이었다. 하지만 K5는 모델 노후화로 인한 판매가 감소가 발생했지만 이번 2018년 더뉴K5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다시 시동을 걸었다. 르노삼성의 SM6 역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1분기에 2019년형 모델을 조기 출시했다.

르노삼성은 상품성을 높인 2019년형 SM6를 출시하면서 신규 외관 컬러 '보르도 레드'를 추가했다. 아메시스트 블랙에 이어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매력적인 컬러로 기존 중형 세단과는 차별화되는 컬러를 선보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은 놓치지 않았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2019년형 SM6는 상품성은 강화하면서도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그 메리트를 강화했다"며 "기존 아메시스트 블랙이 어디서도 보기 힘든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처럼 보르도 레드 컬러 역시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레드로 세단 컬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일찍이 지난해 3월 출시한 2017년형 SM6 RE트림 한정으로 패밀리 컬러 아메시스트 블랙을 선보였다. 무채색 일색이던 세단 컬러 시장에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자수정 컬러를 추가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스마트다이렉트카'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사업부에서는 더뉴K5, SM6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증금이 전혀 없는 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특화 상품으로 더뉴 K5는 가솔린, 디젤 모델이 주력, SM6 는 가솔린과 LPe(LPG모델)이 대상이다.

‘스마트다이렉트카’의 이번 무보증 프로모션의 가격은 더뉴K5 가솔린 장기렌트카의 경우는 월 43만 원대, K5 디젤과 1.6 가솔린 터보 장기렌트는 월 48만 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며, 르노삼성의 2019년형 SM6 SE 가솔린 장기렌트카 월 46만 원대, SM6 LPe(LPG모델) 장기렌트카는 PE 기본형 월 43만 원대, SE 모델은 월 47만 원대에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K3 18년 1분기 모델을 경차 가격대인 월 20 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프로모션의 기본 조건은 초기비용이 전혀없는 무보증 48개월 기준이며 60개월로 이용시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평소 더뉴 K5 나 SM6 등의 신차구매 계획이 있었다면 장기렌트카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SM6 LPG 차량은 장기렌트카로 5년이상 이용 시 일반인도 인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만기 시 인수를 고려한다면 60개월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반 개인 및 개인, 법인사업자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장기렌트카, 오토리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보증 승인율이 높아 초기비용이 부담되는 사회초년생이나 신규 사업자에게 유용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2019년형 SM6는 모든 트림에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를 적용해 정숙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 차단 윈드쉴드 글라스 역시 모든 트림에 적용했다. 바디 색상은 고급스럽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르도 레드 컬러를 추가했으며 입체적인 프리미엄 디자인의 18인치 투톤 알로이휠을 새롭게 선보였다. LED 보조 제동등 역시 LED의 숫자를 8개로 늘려 더욱 선명한 밝기와 안전성을 확보했다.

특히 SE 트림의 경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편의사양을 충분히 기본화하고도 가격인상폭은 10만 원으로 억제해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 기존 RE 모델만 장착할 수 있었던 19인치 휠과 액티브 댐핑 컨트롤(ADC),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 주차 조향보조 시스템(EPA)을 SE 및 LE 등급까지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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