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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2.12.03 19:46

제국의아이들, 7일 디지털싱글 ‘아리따운 걸’ 발표 이미지 공개

▲ 사진제공=스타제국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오는 12월 7일 공개되는 감미로운 R&B 발라드곡 ‘아리따운 걸’로 또 한번 음원 차트의 정상을 노린다. 

3일 정오, 제국의아이들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제국의아이들 공식 팬사이트 (http://www.ze-a.com)를 통해 오는 12월 7일 낮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아리따운 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하얀 장미 꽃 한 송이를 들고 수줍어 하며 고백을 준비하는 멤버 ‘시완’의 모습을 담은 티저 이미지와 함께 발표한 공지문에 따르면 ‘아리따운 걸’은 제국의아이들이 현재 각각의 개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2010년 데뷔 이래 타이틀로는 첫 시도하는 R&B 발라드 장르의 곡이라 눈길을 끈다. 

또한 신곡에 대해 “가진 것은 음악밖에 없는 한 소년의 수줍지만 달콤한 프로포즈송”이라고 소개하여 소녀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였으며, 이러한 컨셉트의 신곡을 홍보하기 위하여 멤버 시완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리따운 걸’가사 일부와 소속사 대표의 이니셜을 노출해 한 차례 여성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제국의아이들의 신곡 발표 소식에 팬들은 “티저 이미지 보니까 벌써부터 남자친구가 생긴 느낌이다.”, “이승기 ‘결혼해 줄래’의 뒤를 잇는 최고의 프로포즈 송이 되길 바랍니다.”, “첫 시도하는 장르인 만큼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MBC무릎팍도사에 출연하는 황광희, tvN’더로맨틱 & 아이돌’에서 남지현의 중간선택을 받은 박형식, MBCevery1’무작정 패밀리’에 출연중인 정희철 등 멤버 개개인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김동준과 박형식, 케빈은 각각 뮤지컬 ‘캐치미이프유캔’, ‘광화문연가’ 도쿄와 오사카 공연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개인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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