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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ㆍ진해 웨딩앤 웨딩박람회, 오는 7~8일 열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바야흐로 결혼의 계절 봄이 돌아오며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마음이 바빠지고 있다. 그러나 준비해야 할 것들은 많은데 넘쳐나는 정보 때문에 쉽지 않은 것이 현실. 이에 많은 예비부부들은 인터넷 카페, 웨딩박람회 등을 이용하고 있다. 

 

그 중 웨딩박람회는 직접 업체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궁금한 점을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웨딩앤 창원지사가 주관하고 전자랜드, 홈CC인테리어, 여행앤라이프, DB생명이 후원하는 이번 창원ㆍ진해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할인혜택을 얻어갈 수 있다.

이번 창원ㆍ진해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더연리지컨벤션에서 열리며, 홈페이지를 통해 초대장을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관계자는 웨딩홀, 유명스튜디오 특전을 제공하는 웨딩패키지,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되는 신혼여행뿐만 아니라 웨딩홀, 한복, 예복, 예물 등을 세일 가격으로 상담받고 계약할 수 있다. 특히 조기계약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행복한 신혼여행을 위해 코사무이, 발리, 몰디브, 푸켓, 유럽, 호주, 하와이, 피지, 두바이 등 다양한 지역을 할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혼여행 계약자에게는 특별선물도 제공된다. 

웨딩앤 관계자는 "150명의 전문 웨딩플래너가 전문 상담을 통해 결혼준비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한다"며 "사전예약을 통해 박람회를 방문한 경우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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