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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8.03.29 11:26

스웨덴 여성스포츠웨어 ‘베러바디’, 30일 한국 첫 상륙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국내 웰빙 트렌드의 확산과 인기가 지속되면서 피트니스 관련 제품이 꾸준히 주목 받고 있다.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더 나은 삶의 질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급증하며 건강이 최우선시 되는 자기관리, 스포츠 트렌드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그에 맞는 스타일도 인기를 끌고 있다.

요가복과 스포츠 레깅스를 중심으로 하는 애슬레저룩은 그 편안함과 기능성 때문에 실생활 속 패션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스웨덴의 여성 스포츠웨어 브랜드 ‘베러바디’가 한국에 첫 입점된다. 80년대 초반 뉴욕의 유명 피트니스전문가에 의해 설립된 ‘베러바디’는 보디빌딩, 피트니스 선수들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베러바디의 한국 독점 공식 수입사인 ‘베러바디코리아’는 오는 30일(금) 잠실 롯데백화점 피트니스스퀘어에 베러바디의 한국 첫 매장을 오픈하고 입점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부터 4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베러바디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피트니스스퀘어 내 베러바디의 진열사진을 SNS에 올리면 베러바디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된다.

베러바디코리아의 관계자는 “베러바디는 현재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이번 한국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30일 잠실점 오픈에 이어 4월 이후 롯데백화점 명동본점과 영등포점에도 입점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베러바디는 요가복, 필라테스복 등과는 다른 웨이트 트레이닝 및 활동적인 운동에 전문화된 브랜드로 40여개국 300여 셀러들을 통해 전세계 400여개 오프라인매장과 200여 개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중 전세계 최대 규모,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글로벌 명품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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