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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8.03.29 09:38

이색적인 공연 '음악, 그림을 만나다' , 4월 17일 '국제아트홀' 서 열린다

▲ '음악, 그림을 만나다'포스터 (웰마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웰마스 유한회사 (대표이사 윤강찬)는 오는 4월 17일 서울 압구정동 '국제아트홀'에서 이색적인 공연 '음악, 그림을 만나다' 프랑스 파리편이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음악, 그림을 만나다' 는 유럽을 무대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과 인상주의 그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10년이상 유럽에 거주하며 문화예술을 연구한 문화해설가 김성민의 그림 해설과 함께 프랑스 및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다미앙 필립과 피아니스트 송이른, 그리고 2010년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쿠르 우승자 이자 세계 명문 플라시도 도밍고 센터에서 활약한 바리톤 허종훈이 함께 한다.

에릭 사티의 '난 널원해', 뮤지컬 '맨오브 라만차'의 '불가능한'꿈', 영화 '제8요일'의 OST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엄마' 및 국내에선 보기 드문 한대의 피아노에서 두사람이 연주하는 '포핸즈'곡 등 귀에 익숙한 영화 OST에서부터 오페라 및 피아노 연주까지 수준 높은 공연과 그림 해설이 준비 돼있다. 

웰마스(유) 회사는 무역, 마케팅 컨설팅 전문 회사로 2013년 부터 크고 작은 자선 공연 및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윤강찬대표는 "이번 파리편을 시작으로 이태리 로마, 바티칸 , 스페인 바르셀로나 등 유럽 지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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