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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29 10:14

이루 ‘까만안경’ 한국어 음반, 불티나는 판매량 현지언론 관심 집중

▲ 사진제공=YMC 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화 ‘헬로우 굿바이’ 프로모션 차 인도네시아를 방문중인 이루가 또 한번 현지 언론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이루의 ‘까만 안경’이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어로 된 음반으로 제작되어 지난 27일부터 현지 음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판매 시작과 동시에 날개 돋힌 듯 판매되고 있다. 

이루의 ‘까만안경’이 현지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루에 대한 열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음반까지 불티나게 판매 되자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져 각종 언론에 집중 보도되고 있다. 

이어 현지 관계자는 “이루의 ‘까만 안경’은 인도네시아에서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된 최초의 음반으로, 이처럼 한국어로 된 음반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역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고 전했다. 

이루의 ‘까만안경’이 OST로 수록된 영화 ‘헬로우 굿바이’ 개봉에 맞춰 발매 된 음반에는, 이루의 솔로버전 ‘까만안경’과 인도네시아 대표 여배우 아티카 하시홀란과 이루의 듀엣 버전 ‘까만안경’ 2곡이 실려있다. 

열흘간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중인 이루는 지상파 방송 최초 출연, 한국어 음원 음악차트 상위권 진입 등 연일 이례적인 사례를 만들어내며 인도네시아를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한편 영화 ‘헬로우 굿바이’ 프로모션에 참여 중인 이루는 현지의 뜨거워진 반응 덕에 각종 라디오, TV, 언론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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