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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29 10:14

해외차트1위 폭풍신인 루나플라이, 12월 5일 새 앨범 발매

▲ 사진제공=내가네트워크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감성신인그룹 루나플라이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이 12월 5일 발매된다.

지난 9월 첫 번째 앨범 ‘얼마나 좋을까’로 데뷔한 루나플라이는 국내 데뷔 전 아이튠즈 월드와이드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이름을 알려 이미 다수의 해외 팬들도 보유하고 있는 그룹이다.

뿐만 아니라, 방송활동 없이 공연위주의 활동만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말레이시아 라디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첫 번째 앨범 ‘얼마나 좋을까’에 이어서 이번에 발매되는 두 번째 앨범 ‘맑은 날 흐린 날’ 역시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인 ‘맑은 날 흐린 날’은 멤버들이 직접 만든 곡에 김이나 작곡가와 호흡을 맞췄다.

오늘 공개된 티저 사진에 팬들은 ‘너무 분위기 있다’, ‘두 번째 앨범 너무 기대된다’등의 반응 보이며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루나플라이는 12월 1일 일본 도쿄FM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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