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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공연
  • 입력 2018.03.27 10:43

만능스타 임하룡, 데뷔 40주년 기념 코미디 디너쇼 개최

▲ 임하룡 디너쇼 포스터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만능스타 임하룡이 데뷔 40주년 기념 코미디 디너쇼를 갖는다.

오는 5월 7-8일 오후 7시 양일간 그랜드워커힐서울 '워커힐 시어터'에서 펼쳐질 '임하룡 데뷔 40주년 기념 코미디 디너쇼'는  개그맨 탤런트 영화배우 가수 등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임하룡의 연기인생 40년을 기념해 유쾌한 웃음과 행복한 바이러스가 넘치는 무대로 팬들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임하룡 데뷔 40주년 기념 코미디 디너쇼'에는 전유성 이홍렬 이성미 엄용수 이경래 오재미  김진호 홍록기 김경식 오나미 등 동료, 후배 개그맨들이 출연해 임하룡의 데뷔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뜻깊은 무대도 마련됐다.  

또 이규석 김혜림 채은정 숙행 옆집오빠 등 많은 가수들도 멋진 노래로 '임하룡 데뷔 40주년 기념 코미디 디너쇼'를 축하 해준다.

임하룡은 " 얼마전에 데뷔한 것 같은데 벌써 40주년이 됐다. 그동안 팬들의 많은 격려와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의 임하룡이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마음속에 팬들의 따뜻한 사랑을 소중하게 담고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면서 "언제나 40년전 데뷔했을떼 그 마음으로 매사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임하룡이 되겠다. 다시한번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임하룡은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에서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뒤 연기자로 전향,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이웃사람’, ‘원탁의 천사’, ‘브라보 마이라이프’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그만의 색깔 있는 연기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왓고, 특히 JTBC '전체관람가'의 봉만대 감독 단편영화 '양양'에서 극 중 뇌경색에 걸린 아픈 아버지 ‘상태’역 을 맡아 시청자의 눈물을 자아내 감동을 선사하며 만능스타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또한 얼마전에는 데뷔40주년 디지털 싱글 앨범 '나는야 젊은 오빠'를 발매해 진정한 만능스타로서 끝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후배연예인들의 존경받는 롤모델 연예인을 다시한번 확인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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