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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29 10:14

크레용팝-디유닛-원더보이즈-스매쉬-타히티, 의기 투합 공연 ‘기대 만발’

▲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귀여운 악동’ 크레용팝이 미니 콘서트를 열며 다시 한 번 동대문 점령을 예고했다. 

지난 24일 열었던 동대문 게릴라 미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크레용팝은 대중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디유닛, 원더보이즈, 스매쉬, 타히티와 함께 총 5팀이 모여 오는 1일 오후 9시 동대문 밀리오레 야외무대에서 ‘토요일은 즐거워!’ 미니 콘서트를 펼친다. 

꾸준히 서울 도심을 돌며 게릴라 공연을 펼쳐온 크레용팝은 게릴라 공연 문화 대중화에 동참하기로 뜻을 밝힌 디유닛, 원더보이즈, 스매쉬, 타히티와 의기투합해 이번 ‘토요일은 즐거워!’ 미니 콘서트를 통해 더욱 다채롭고 유쾌한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크레용팝의 ‘댄싱퀸’ 무대는 물론 디유닛의 ‘luv me’, 원더보이즈의 ‘문을 여시오’, 스매쉬의 ‘지킬께’, 타히티의 ‘Hasta Luego’ 등으로 약 한 시간 가량 꾸며지며, 아프리카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되며 생생한 현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크레용팝은 대중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미니 콘서트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추후 활동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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