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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8.03.26 10:30

아이디-정사라, 패셔니스타들의 동반 외출

▲ 아이디, 정사라 ⓒ베이스캠프 스튜디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지난 23일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블리다(VLEEDA) 패션쇼에 가수 아이디(남유진)가 믹스나인에 동반 출연했던 정사라와 함께 참석했다.​

아이디와 정사라는 블리다의 이다은 디자이너가 무지개에서 영감을 받아 본인만의 텍스타일을 더해 풍부한 색채감을 표현해냈던 2018 S/S 컬렉션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쇼를 한층 더 빛냈다.​ 블리다는 지난 시즌에 선보였던 ‘트위스트 레인보’의 두번째 시리즈를 발표하였다. 또한 지난 2월 뉴욕 패션위크에도 데뷔하며 화제가 됐다.

같은 날 저녁 강남 L7호텔에서 열린 바실리(Vassilly) 패션쇼에도 함께 참석했다. 바실리는 ‘MINERAL GARDEN’이라는 콘셉트로 바실리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프렌치 감수성을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아이디는 정통 프렌치 스타일에 걸맞는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하며 그녀만의 기품있는 분위기를 연출해냈으며 정사라는 미래감성이 풍부한 우주를 담은 의상을 착용해 카리스마를 더하였다.

한편 아이디는 5월 컴백을 위한 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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