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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28 09:43

타히티 지수, '닥치고 패밀리' 출연 얼짱 여고생 연기 호평

▲ 사진제공=DS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춘천 한가인'으로 알려진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가 '닥치고 패밀리'에 출연해 연기력을 호평받았다.

타히티 지수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닥치고 패밀리'에서 최우식에게 관심을 보이는 하민고등학교 4대 얼짱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지수는 교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4대얼짱 거울 공주에 귀여운 매력을 가진 한송이 연기를 무리 없이 잘 소화했다. 촬영 관계자는 "지수가 처음 연기한 것 같지 않게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놀랐다."며 이어 "청순한 외모와 다양한 표정연기로 얼짱 캐릭터를 잘 살렸다."고 전했다.

방송에서 최우식이 다솜의 도움으로 학교에서 순식간에 '킹카'로 소문이 났고, 이에 모든 미모의 여학생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어 지수는 최우식에게 관심을 보이는 '4대 얼짱' 중 한 명으로 출연하여 그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또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지수 신인답지 않게 연기 잘하더라", "지수,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데 연기까지 만능엔터테이너네",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에 깜짝 놀랐다", "앞으로 드라마도 출연했으면 좋겠다", "깜짝 출연인데 연기 잘해서 비중이 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는 지난 7월 데뷔곡 '투나잇'으로 데뷔, 최근 신곡 '아스타 루에고'로 6인조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로 이번이 첫 연기 도전이다. 한편, 지수가 속한 걸그룹 타히티는 향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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