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블랙계열의 베레모에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로 귀여움을 더하고, 장식장 위에 앉아 양손 높이 붉은 리본 끈을 들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을 때의 설레임과 기쁨을 따뜻한 미소로 표현, 개구쟁이 면모를 과시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싱글즈’와 인터뷰에서 “싱글남으로서, 크리스마스는 누구와 보내고 싶으냐?”는 질문에 지일주는 “싱글이든 커플이든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마냥 행복할 것 같다”며 “이번에 함께 촬영하며 만나게 된 세 싱글남들(박광현, 케이윌, 안재현)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지일주는 촬영 당시,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즐기며 프로다운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짓는가 하면, 유쾌한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산해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지일주는 최근 종영한 MBC드라마 ‘골든타임’을 통해 ‘세중대 소식통’, ‘응급실 귀요미’, ‘공식 활력소’, ‘눈치백단 유강진’, ‘인턴 나부랭이 3인방’ 등 개성 넘치고 다양한 닉네임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존재감을 알렸다. ‘공식 활력소’ 지일주와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화보는 ‘싱글즈’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