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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18.03.22 10:08

고성희·김동준 열애설 양측 부인 "친분 있을 뿐. 교제하는 사이 아냐"

▲ 고성희, 김동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고성희와 김동준 양측 모두 열애설에 관해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고성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며 “지난해 12월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를 통해 친분이 생긴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9 또한 22일 “고성희와 친분은 있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 근래 김동준은 해외 스케줄로 줄곧 해외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더’에서 활약했다.  

김동준은 2010년 제국의아이들 멤버로 데뷔해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블랙’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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