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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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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1 20:43

이태임, 현재 임신 3개월 '출산 후 결혼 예정'... 남편은 띠동갑 사업가

▲ 이태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태임이 현재 임신 3개월로, 출산 후 결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관계자는 21일 "이태임이 임신 3개월 임을 알리고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의 아빠는 1974년생 M&A 사업가로 지난 연말에 만났다고 하더라. 출산 후 결혼을 할 예정으로 위약금을 물고 오늘부로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 이태임 ⓒ스타데일리뉴스

앞서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 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며 돌연 은퇴 선언을 했고, 이후 외부와 연락을 단절해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 영화 '황제를 위하여' JTBC '품위있는 그녀' 등에서 활약했으며 소속사와 계약이 약 1년 정도 남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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