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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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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0 18:15

이태임 측, 임신설·해외출국설·열애설 모두 '사실무근'

▲ 이태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이태임 측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 관련 루머와 해외출국설 등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태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해냄 관계자는 20일 "이태임은 이시형 씨와 무관하다"며 "관련 루머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외 다른 억측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나 해당 사안에 대해 해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황당한 루머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체류설도 나오는데 이태임은 국내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는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아 입장 정리가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태임은 지난 19일 개인 SNS에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남겼다. 이태임은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며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 분들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 감사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이태임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와 긴밀한 관계이며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는 찌라시가 돌며 이태임과 관련된 각종 루머가 생성됐다. 

한편 이태임은 매니지먼트 해냄과는 계약 기간이 1년정도 남아 있는 상황으로, 소속사와도 은퇴 논의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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