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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26 16:03

장혜진의 ‘한사람’, 25일 명세빈-이성재 합방효과 왕대박

▲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장혜진이 부른 mbc주말극<아들녀석들>ost‘한사람’이 25일 명세빈 이성재의 뜨거운 키스와 ‘합방’효과로 왕대박을 쳤다.

장혜진의 ‘한사람’은 24일 명세빈과 이성재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으로 엇갈리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면에 유례없는 전곡(3분 30초)이 뮤직비디오처럼 흐른데 이어, 25일에는 명세빈의 친정까지 찾아가서 만난 이성재가 어떤 장애물도 두사람 사이를 막을수 없다는 듯 키스하고, 결국 함께 잠자리에 드는 장면에서 절정을 이뤘다.

애틋하다 못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두남녀의 아픔을 흐느끼듯하는 ‘장혜진 표 발라드’가 확실한 각인효과를 나타낸 것. 세상의 통념상 가슴 앓이 하는 외사랑 남녀들에게 폭포수같은 카타르시스 효과를 날렸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명품보이스’ ‘이번 장혜진 한사람 완전 대박입니다.....들을수록 가사도좋고 멜로디도 굿 컬러링.벨소리 다할랍니다’

‘뜨거운 남자의 가슴에 한 줄기 눈물을 안겨준 노래...... 완전 조으다..... 몇 번째 다시 듣기를 하는 지 모르겠다..... 장혜진 대박....’등 ‘한사람’을 극찬하는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전 vos 박지헌이 노래한 ‘사랑해서 아프다’역시 아직 포털에 음원 공개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2주째 엔딩에 나오는가하면, 24,25일 양일간 윤세인과의 헤어짐에 가슴 아파하는 서인국의 모습에 등장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23일 낮 12시 첫 음원공개한 ‘한사람’은 김재곤 작사 작곡 편곡으로 ‘한사람 가슴속에 묻어두고 하루 하루를 바보처럼 메말라가는 나의 모습이...’하는 노랫말처럼 부르다보면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초감성 발라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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