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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8.03.20 10:59

[S톡] 양세형, 코미디-리얼-관찰-쿡방까지 진정한 전천후 예능인 등극

▲ 양세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양세형이 국민 MC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도 해보지 못한 예능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진정한 전천후 예능인에 등극했다.

‘코미디 빅리그’를 이끌고 있는 핵심 멤버로 꾸준히 코미디를 보여주고 있는 양세형은 리얼, 관찰, 쿡방 예능까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톡톡 튀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봄 개편과 함께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 대세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양세형은 리얼버라이어티의 대표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 예능의 인기 경쟁 타임대인 일요일 저녁 ‘집사부일체’에서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무한도전’에서는 팀의 막내로 ‘깐족’을 앞세운 밉지 않은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중 유일한 전문 예능인답게 프로그램을 이끌며 많은 웃음을 주고 있다.

관찰 예능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연예인들의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전지적참견시점’에 MC에 이어 ‘짤방공작소’ 메인 MC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또한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다양한 나라의 청춘남녀들의 색다른 로맨스를 담은 글로벌 미팅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사랑통역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순발력과 예능감을 인정받은 양세형은 파일럿 프로그램 MC 섭외 0순위로 꼽히고 있다. 

오는 3월 29일(목) 저녁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의 MC로 발탁됐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가족 구성원 중 할머니와 손주가 중심이 되어 서로에 대해 궁금증을 풀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세대 차를 좁혀가는 가족 탐구 프로그램. 양세형은 메인 MC인 김국진 강수지와 함께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함께 양세형은 오는 4월 첫 방송을 예고한 tvN 예능 ‘선다방’에 카페지기로 캐스팅됐다. 이적 유인나 등과 함께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4월 3일 방송예정인 ‘오늘 뭐 먹지?’에 출연해 쿡방 예능을 보여줄 계획이다. ‘집밥백선생’ 출연당시 요리에 대한 재능을 보여준 양세형은 박나래 샘 오취리 등과 함께 글로벌 요리학교에 입학해 세상에 없던 글로벌 레시피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시각과 미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 등을 오가며 틀면 나오는 예능인으로 사랑 받고 있는 양세형이 보여줄 웃음에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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