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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8.03.19 11:29

예거 르쿨트르, 스마트 웨딩족 위한 예물 워치

▲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 문’(좌) ‘랑데부 나잇&데이’(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찾아왔다.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예비부부가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고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결혼 예물이다.

최근에는 전반적으로 허례허식 없는 스몰 웨딩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스마트 웨딩족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예물에 합리적으로 소비를 하는 새로운 시대가 찾아 왔다. 이러한 스마트 웨딩족을 위해 1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파인워치 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에서는 최근 예물 시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예거 르쿨트르에서 남성용 예물시계로 가장 인기를 많이 받고 있는 ‘마스터 울트라 씬 문’ (Master Ultra Thin Moon)은 두께가 1CM도 되지 않는 얇은 케이스 안에 날짜 인디케이터와 문페이즈가 정교하게 장착되어 파인 워치 메이킹의 정수를 보여주며, 우아함과 기품을 더해 주어 드레스 워치로서의 역할과 데일리 워치로 활용하는데 있어 손색이 없다.

또한 여성용 ‘랑데부 나잇&데이’ (Rendez-Vous Night & Day) 는 정교하게 조각된 기요셰 패턴의 다이얼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베젤의 다이아몬드 세팅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우아함으로 손목을 아름답게 장식하여 준다. 또한 6시 방향에 위치한 낮/밤 인디케이터는 태양과 달이 번갈아 모습을 드러내며 하루의 시간대를 알려주는 기능까지 갖췄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은 전통 있는 브랜드, 클래식한 디자인 및 평소 자신들이 갖고 싶어했던 시계들을 선호하는 편이다”라며 “그런 면에서 예거 르쿨트르는 180여년이 넘는 전통과 400여개의 특허와 1,200개 이상의 자사 무브먼트를 소유한 기술력, 거기에 디자인까지 갖춰 예물 시계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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