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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빅뱅 태양 대성 입대-김흥국 미투 수사 대상 배제-SM 키이스트 인수-이영하 성추행 의혹-소방차 이상원 파산'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3월 12일부터 3월 18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빅뱅 태양 대성 입대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지난 12일, 13일 하루 차이로 각각 강원도 철원군 6사단, 화천군 27사단으로 입대했다.

앞서 멤버 지드래곤이 지난 2월 입대했고 탑 또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으로 승리를 제외한 멤버 전원이 복무 중이다.

2. 김흥국 미투 수사 대상 배제

가수 김흥국의 미투 논란이 진실공방에 목격자 등장까지 이어지며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경찰 측은 김흥국 사건에 대해 "미투 운동과 연관성이 떨어진다"며 "미투 수사 대상에서 배제했다" 밝혔다.

3. SM 키이스트 인수

SM엔터테인먼트가 키이스트를 전격 인수했다. 키이스트의 최대 주주였던 배용준은 SM에 지분 전량을 넘기고 SM의 지분을 받아 3대 주주가 됐다.

SM은 앞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고 이번 키이스트 인수에 FNC애드컬쳐 지분까지 인수, 최대주주가 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게 됐다.

4. 이영하 성추행 의혹

배우 이영하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A씨룰 36년 전 성추행 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돌연 SNS 계정을 삭제했다.

A씨는 지난 18일 TV조선 '뉴스7'과 인터뷰를 했으며 이영하와 화보 촬영 후 여의도 한 호텔로 불려가 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5. 소방차 이상원 파산

소방차 이상원이 지난해 11월 파산 선고를 받고 지난 2월, 1억에 가까원 빚을 면책 받았다.

앞서 이상원은 같은 소방차 멤버였던 김태형을 비롯한 음반 투자자들로부터 9,880여만 원을 빌렸지만 수입이 없어 이를 상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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