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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8.03.16 10:40

[S톡] 김세정, ‘꽃길’ 하면 ‘세정’ 확실한 브랜드 됐다

▲ 김세정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구구단의 세정이 ‘꽃길세정’이라는 확실한 브랜드로 떠올랐다.

세정은 ‘꽃길하면 세정’이 연관어처럼 따라 붙을 만큼 꽃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정에게 꽃길은 ‘프로듀스 101’ 경연 중 중간순위 1위를 차지한 뒤 소감으로 어머니에게 "이제부터 꽃길만 걷게 해 드릴게요"라고 말한 이후 수식어처럼 따라 다니기 시작했다.

이후 세정은 아이오아이 활동에 이어 구구단으로 활동하면서도 방송과 언론을 통해 ‘꽃세정’으로 불리며 꽃 같은 상큼함과 향기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2016년 솔로로 나서며 싱글 ‘꽃길’을 발표하며 확실한 소유권을 확인시켜줬다.

▲ 김세정 ⓒ스타데일리뉴스

이처럼 꽃길과 떼놓을 수 없는 이미지를 인정받는 세정은 최근 코카-콜라의 2018년 봄 '꽃'으로 희망과 설렘의 메시지를 담은 광고에 박보검과 함께 출연하며 확실한 자신만의 브랜드를 보여주고 있다.

박보검은 자판기에서 뽑은 코카-콜라에 '꽃길만 걷자'는 희망 가득한 메시지를 보고 김세정에게 건넨다. 메시지를 발견한 김세정은 특유의 봄을 닮은 상큼한 미소와 하이파이브로 박보검이 전한 응원에 화답한다. 

▲ 김세정 ⓒ스타데일리뉴스

코카-콜라 관계자로부터 ‘봄처럼 상큼한 매력으로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세정의 이미지가 봄 캠페인과 잘 부합해 함께 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세정은 꽃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 됐다.

세정은 ‘꽃보검’으로 불리는 박보검과 함께 광고를 통해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번지게 하는 비주얼로 응원과 격려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행복과 희망이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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