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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8.03.16 10:37

차은우, ‘설현+주이’ 전략으로 팀 하드캐리

▲ 차은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MBC ‘설 특집 2018 아육대’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한 차은우가 AOA 설현, 모모랜드 주이의 장점을 합친 전략으로 팀 하드캐리에 나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아직 팀보다 개인이 더 많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차은우는 비주얼과 예능감을 앞세워 아스트로 알리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차은우는 AOA 설현이 눈에 띄는 외모로 센터와 비주얼을 맡아 팀을 하드캐리한 것과 함께 모모랜드 주이가 넘치는 흥과 주체 못할 끼로 팬덤을 일으키며 모모랜드에 입덕하게 만든 예능감, ‘두 마리 토기’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

‘아육대’에서 아스트로를 하드캐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다시 한 번 받은 차은우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시청자들에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스타들의 힐링 프로그램으로 부상한 tvN ‘달팽이 호텔’에 3기 손님으로 합류, 3월 29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달팽이호텔’은 29일부터 목요일 저녁 7시로 방송 시간이 변경됐다.

성시경 팬인 차은우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가요계 선배인 성시경을 따라다니며 ‘성시경 바라기’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차은우 출연이 알려진 후 네티즌들은 차은우의 활약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차은우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한다. 오는 3월 말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등 출연진들과 함께 촬영을 위해 독일과 프랑스로 출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전 세계의 국경을 넘어보는 시즌제 탐사 예능 프로그램으로 차은우는 게스트로 출연해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예능감과 얼굴천재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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