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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3.16 10:20

‘K-POP 황제’ 동방신기, 정규 8집 컴백 예고 '톱클래스의 귀환'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정규 8집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동방신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활동한다. 동방신기는 2015년 스페셜 앨범 ‘RISE AS GOD’(라이즈 애즈 갓) 이후 2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동방신기를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동방신기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K-POP 열풍을 이끈 선두주자로서 변함없는 막강 파워를 이어오고 있으며, 제대하자마자 서울, 도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3개 도시에서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를 개최해 활동 재개를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다.

더불어 동방신기는 지난 해 10월 일본 컬렉션 앨범 ‘FINE COLLECTION~Begin Again~’(파인 컬렉션~비긴 어게인~)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 통산 6번째 1위로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으며, 일본 5대돔 투어를 성황리 마친데 이어 오는 6월에는 일본 공연 역사상 처음으로 총 3일간 닛산 스타디움에서 ‘東方神起 LIVE TOUR~Begin Again~Special Edition in NISSAN STADIUM’(동방신기 라이브 투어~비긴 어게인~스페셜 에디션 인 닛산 스타디움)을 개최, 동방신기 단일 투어 사상 최대 규모인 100만 관객 동원을 예고해 명실상부 ‘아시아 톱클래스’다운 면모를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동방신기의 정규 8집은 오는 28일에 음반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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