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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3.15 19:05

워너원 측, "신곡 불법 유포자,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 물을 것"

▲ 워너원(Wanna One)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워너원(Wanna One)의 미발매 신곡 '부메랑'과 '골드'의 음원이 온라인 상에 유출됐다.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5일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2차 공유 및 불법 다운로드 음원을 소비하는 모든 사람에게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어 "(불법 음원 유포 같은) 사이버 범죄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며 "2차 게시 및 유포와 같은 위법을 하지 않도록 주의 및 당부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9일 두 번째 미니 앨범 ‘0+1=1(I PROMISE YOU)’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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