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가요계 신기록제조기로 떠오른 워너원이 ‘역대급’이라는 표현도 모자랄 급이 다른 팬덤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탄생한 워너원은 눈에 띄는 기록들을 보여주며 가요계는 물론이고 광고 시장가지 섭렵하는 맹위를 떨친데 이어 2018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정상에 오르며 최강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신인그룹 최초의 밀리언셀러, 팬 미팅 티켓 전 회차 전석 매진, 신인 최고 모델료 등 눈에 띄는 기록들을 보유한 워너원은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2018년 3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워너원 멤버들이 방송, CF 등 모든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완전체 활동을 예고, 대중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워너원이 또 한 번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5일 워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 발매에 앞서 스페셜 트랙 ‘약속해요(I.P.U)’를 공개했다. ‘약속해요’는 워너원이 팬클럽 워너블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곡으로 7일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가 선주문량 70만장을 돌파하며 워너원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워너원이 두 번째 앨범에서는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워너원의 팬덤은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한 황민현의 '와리가리' 영상이 만 이틀 만에 300만 뷰를 돌파하며 엄청난 파급력을 다시 한번 보여줘 화제가 되도 있다.

국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워너원은 ‘Wanna One X Girls’ Education’을 통해 소녀들을 위한 워너원 멤버들의 약속과 응원의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소녀교육 캠페인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받은 사랑만큼 봉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는 워너원은 19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말매한다. 이어 7시에는 Mnet을 통해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I PROMISE YOU’’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