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3.14 16:05

미스터케어, 환절기 봄철 두피건강 탈모예방에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국 탈모 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한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도 있다. 

과거 중년층의 전유물로 생각되었던 탈모가 이제는 10대부터 20, 30대 이르기까지 남성 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원형탈모 정수리탈모는 유전적 영향 외에 과도한 스트레스, 음주, 흡연, 환경적 변화등으로 발생하는데,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심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엔 계절 변화에 따른 몸의 호르몬 변화가 심해져 두피에 가려움증과 트러블 등을 유발하고 탈모가 심해지는 원인이 된다.

탈모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두피건강이다. 두피가 건강하지 않으면 건강한 모발이 자라기 어렵기 때문에 탈모가 오기 쉽고 치료도 오래 걸릴 수 있다. 

(주)미스터케어에서는 최근 국내특허등록및 미국특허출원을 한 발모촉진용조성물을 기반으로 FDA등록을 마친 모발화장품인 미스터케어 헤어바이탈 앰플(Mr.Care Hair Vital Ampoule)과 미스터케어 헤어바이탈 앰플 플러스(Mr.Care Hair Vital Ampoule plus)를 출시해 모발에 영양과 보습을 공급하고 두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을 개발했다.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탈모증상이 있는 부위에 적당량을 톡톡 두들겨 주기만하면 되는데, 평상시 조금만 두피에 신경을 써준다면 따로 두피 케어에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남 압구정 대영성형외과(원장 안동현)는 최근 (주)미스터케어(대표 최윤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좀더 체계적인 탈모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