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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8.03.14 12:02

헬스트레이너 블랙비(박진만), 연합뉴스TV 통해 운동 정보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포엔터테이너 블랙비 박진만이 최근 뉴스전문채널인 연합뉴스 TV에 출연했다. 

연합뉴스 TV는 국내외 주요 뉴스와 정보를 신속하는 전달하는 채널로, 뉴스는 물론이고, 시사, 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블랙비(박진만)는 지난 11일 뉴스를 통해 등장했다. 이날 주요뉴스 중 하나인 <풀리는 날씨에 운동열기 후끈…무리는 ‘금물’>이라는 소식에서 트레이닝 전문가로 출연, 일반인들을 위한 건강 및 운동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방송에서는 날씨가 풀리면서 갑작스럽게 운동을 시작하다가 부상을 입는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새 학기를 맞아 운동을 시작하는 대학생과 건강을 위해 봄부터 운동을 시작한 일반인 등이 무리한 운동으로 다칠 위험이 높다는 점을 지적했다.

블랙비(박진만)는 “나이가 드신 분들은 뼈도 약하고 체력도 안 좋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을 먼저 해야 한다”며 “근력운동을 할 때는 동작을 일반인의 3분의 1만 줄여서 하는 게 좋고, 일반인들은 유산소 운동을 10분 정도 한 후에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송 후 블랙비는 “방송에서 지적했듯이, 겨울철에는 활동량이 적고, 봄철에 갑자기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다”며 “처음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상담을 통해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한 후, 자신에게 맞는 운동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블랙비는 국내를 대표하는 스포엔터테이너로, 각종 방송은 물론이고 매거진 등을 통해 다양하게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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