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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현수 기자
  • 방송
  • 입력 2018.03.14 10:51

[S톡] 손예진-정해인, 시작전부터 입덕하게 만든 최강 조합

▲ 정해인-손예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현수 기자] 예고편이 공개된 후 손예진-정해인이 보여줄 멜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하늘을 찌를 태세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드라마. 얼마전 온라인에 이어 JTBC를 통해 공개된 영상만으로도 많은 시청자들의 입덕을 부르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잡힐 듯 말 듯 손예진의 주변을 맴도는 정해인이 귓가를 사로잡는 대사는 시청자들의 청각을 자극하며 이들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놀랬지. 내가 알던 윤진아가 맞나. 원래 이렇게 예뻤었나”라며 손예진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는 정해인의 모습은 연애세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정해인을 바라보며 밝게 웃은 손예진의 모습은 ‘언제부터 예뻤냐’는 질문에 ‘처음부터 예뻤다’는 대답을 하듯 최강의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준희 (정해인 분)가 3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우연히 만난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로를 향한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설렘 가득한 대화를 나누는 예고편은 보는 이들도 심장이 쿵쾅거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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