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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3.13 17:04

래퍼 주노플로, "박재범 흔쾌히 피처링 응해"

▲ 주노플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주노플로가 타이틀곡 'Grapevine(포도주)‘의 피처링을 맡은 박재범이 흔쾌히 응해줬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가수 주노플로의 첫 EP 앨범 ‘Only Muman’ 쇼케이스가 열렸다.

주노플로는 “예전부터 박재범과 음악 작업을 함께 하고 싶었다"며 "타이틀곡 노래를 박재범에게 들려주고 나서 아주 부드럽게 작업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그는 "보통 혼자 작업을 하는 편인데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주노플로의 첫 번째 EP 앨범 ‘Only Muman’에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피처링을 맡은 박재범을 시작으로 필굿뮤직 패밀리인 타이거JK, 윤미래, 블랙나인와 절친 래퍼인 해쉬스완 등이 피처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주노플로의 첫 번째 EP 앨범 'Only Human’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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