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3.13 16:15

래퍼 주노플로, "패션에 관심 많아 화보 촬영 즐거워"

▲ 주노플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주노플로가 '쇼미더머니' 이후 근황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가수 주노플로의 첫 EP 앨범 ‘Only Muman’ 쇼케이스가 열렸다.

주노플로는 “'쇼미더머니' 이후 공연을 주로 했으며 광고와 화보 촬영도 했다"며 "처음 해보는 것들이라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패션 화보 촬영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어 "화보 촬영과 더불어 앨범 작업도 했다. 드디어 이렇게 결과물 내게 돼 기쁘다"고 첫 EP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밝혔다.

주노플로의 첫 번째 EP 앨범 ‘Only Muman’에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타이틀곡 피처링을 맡은 박재범을 시작으로 필굿뮤직 패밀리인 타이거JK, 윤미래, 블랙나인와 절친 래퍼인 해쉬스완 등이 피처링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주노플로의 첫 번째 EP 앨범 'Only Human’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