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18.03.13 10:48

EXID, 4월 컴백 예고 "솔지 제외 4인조 출격"

▲ EXID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걸그룹 EXID가 오는 4월에 4인조로 컴백한다.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13일 “EXID가 4월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라며 “솔지는 안와감압술 수술 이후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솔지는 회복 기간이 좀 더 필요해 이번 활동은 솔지를 제외한 4인 멤버가 활동한다”고 전했다. 

멤버 솔지는 지난 2016년 갑상선기능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후 치료에 전념해왔다. 올초에는 안와감압술을 받고 통원 치료를 병행해왔다. 

솔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EXID의 네 번째 미니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에 참여했었으나 이번 새 앨범에는 녹음에도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EXID는 지난해 '덜덜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