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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18.03.13 10:25

소지섭X박신혜, 나영석 PD 새 예능 '숲속의 작은 집' 합류

▲ 소지섭, 박신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나영석 PD의 새 예능에 출연한다.

tvN 관계자는 13일 “‘숲속의 작은 집’에 소지섭과 박신혜가 출연한다. 현재 방영 중인 ‘윤식당’ 후속 편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숲속의 작은 집'은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로 오프 그리드 하우스(Off Grid House)를 소재로 하는 나영석 PD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이다. 소지섭과 박신혜가 외딴 산 속 아무도 살지 않는 곳에서 지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릴 예정이다. 두 사람이 살 집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자가 발전을 해야하며 식재료 등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걸 자연에서 얻어 자급자족 생활해 나가는 콘셉트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매일 정해진 미니멀 라이프 미션을 수행하며 단순하고 느리지만 나다운 삶에 다가가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박신혜와 달리 소지섭은 처음으로 나영석 사단과 함께 하는 신선한 인물이기에 활약이 기대된다.  

오는 4월 중 처음 방송되는 tvN '숲 속의 작은 집'은 제주도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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