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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18.03.12 15:10

피부 노화를 가속시키는 계절 '봄', 노화 방지 습관 길러야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매섭던 추위가 지나가고 있지만 강해지는 자외선, 미세먼지, 황사와 건조한 날씨 등 유해 환경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는 봄은 우리 피부 입장에서는 그리 달갑지 않은 계절이다. 

이러한 환경은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피부 노화를 가속시키는데, 그 중에서도 자외선은 피부의 뼈대 역할을 하는 콜라겐 단백질을 줄어들게 하는 원인이 돼, 피부 속 수분 보유 능력을 떨어뜨리고 전체적인 피부 탄력을 저하시킨다.

그렇기 때문에 노화 된 피부를 개선하고 노화되는 시간을 줄이고자 한다면 계절에 상관없이 화장품이나 영양제, 전문적인 관리 등을 통해 주기적으로 콜라겐을 채워 주면 도움이 된다. 

▲ 트리베리티

최근 콜라겐 기능성 화장품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트리베리티’가 SNS, 뷰티블로그 등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트리베리티는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성분, 인체지방세포배양액추출물, 수용성 콜라겐인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성분, 11가지 멀티 펩타이드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 중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는 히알루론산의 일종으로 높은 수분함유량으로 피부의 수분을 잃는 것을 막아주며 얇은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 잃는 것을 막아주는 천연보습인자이다.

또한 트리베리티의 주요한 성분인 펩타이드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며 피부 주기의 순환을 촉진하는데 관여해 피부 재생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해당 앰플은 효과를 높이고 타사 화장품에 비해 빠른 효과를 나타내고자 MTS롤러를 제공하고 있다.

리노보클리닉의원 강남점 김승준원장은 “MTS는 피부 침투성을 높여 피부 표피만이 아니라 깊은 진피층에도 영양 성분을 흡수시켜 효과를 높여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김 원장은 “화장품을 통한 피부관리도 중요하지만, 자외선이 강하고 먼지가 많은 봄에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나 수분 섭취 등 일상생활에서도 할 수 있는 노화 방지 습관을 길들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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