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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3.12 11:34

‘나를 기억해’ 이유영, "영화 속 범인, 할 말을 잃게 만들어"

▲ 김희원, 이유영, 이한욱 감독 이유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를 기억해’의 배우 이유영이 극 중 범인인 '마스터'의 정체를 알게 됐을 때 할 말을 잃었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제작보고회에는 이유영, 김희원, 이한욱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 이유영은 "'마스터'의 정체가 드러나는 부분이 시나리오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다"며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이한욱 감독은 "'마스터'는 거의 드러나지 않는 인물이지만 극 중 인물들과의 연결고리가 끈끈하게 이어져 있는 인물이다"라며 "마지막에서야 드러나는 인물이라 말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영화 ‘나를 기억해’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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