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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3.12 11:20

‘나를 기억해’ 이유영, "때리는 것 보다 맞는 게 어려워"

▲ 이유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를 기억해’의 배우 이유영이 맞는 액션연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제작보고회에는 이유영, 김희원, 이한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유영은 '나를 기억해'를 통해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이유영은 "액션연기는 합을 잘 못 맞추면 바로 다치다보니 어려웠다"고 액션연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이유영은 "특히 맞는 연기가 그렇게 어려운지 몰랐다"며 "때리는 연기보다 훨씬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액션스쿨에 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액션 합을 맞추며 액션연기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나를 기억해’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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