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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공연
  • 입력 2018.03.09 18:59

장윤주X송지효, '겟잇뷰티콘' 한국 대표 미인들의 꿀팁 모두 공개 (종합)

▲ 장윤주, 송지효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국내 최초의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에 모델 장윤주와 배우 송지효가 참석했다.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열린 '겟잇뷰티콘'에서 호스트 장윤주와 'K뷰티뮤즈' 송지효가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을 주제로 토크 세션을 가졌다. 

8만 명의 투표로 'K뷰티뮤즈'로 뽑힌 송지효는 "오늘 진솔하게 다 털어놓고 가겠다"며 '겟잇뷰티콘'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겟잇뷰티콘’은 관람객이 뷰티 브랜드와 뷰티 콘텐츠를 놀이하듯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뷰티 페스티벌이다. 기존에 국내에서 진행된 기업 간 매칭이 아닌 관람객의 체험에 초점을 맞춘,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오프라인 뷰티 콘텐츠다.

호스트로 참석한 장윤주는 자신만의 멋진 몸매를 가꾸는 팁을 소개했다. 장윤주는 ”다른 것 없다. 운동을 즐겨야 한다"고 말해 현장의 아유를 사기도 했다. 이어 "운동은 함께 할 수 있는 파트너가 있어야 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송지효는 주제인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해 “나 자신을 잘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나를 알아야 나에게 뭐가 필요한지, 무엇을 더 충족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송지효는 ‘K뷰티뮤즈’로 뽑힌 만큼 송지효만의 뷰티팁을 소개했다. 

▲ 장윤주, 송지효 ⓒ스타데일리뉴스

송지효는 피부관리를 할 때 피부관리에 가장 신경쓴다며 “피부가 지성이라 클렌징워터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이 끝나면 클렌징워터로 1차 세안을 하고 집에 간 후 클렌징폼으로 세안한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회식 후 많이 취하면 그냥 자기도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끝으로 송지효는 "예전에는 운동 중독처럼 운동을 많이 했었는데 '런닝맨'을 시작한 이후 시간도 없고 너무 지쳐서 운동을 따로 안 하게 됐다"고 몸매관리에 대해 솔직함을 뽐냈다.

'겟잇뷰티콘'은 다양한 맞춤형 체험을 제공한다. 내 피부 상태와 퍼스널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존’, 진단결과를 반영해 내게 맞는 뷰티템을 찾을 수 있는 ‘큐레이션존’ 등 맞춤형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또한 소셜라운지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뷰티 크리에이터인 이사배, 회사원A, 씬님 등을 직접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다. 이어 그들의 출근길 헤어 스타일링 등 다양한 뷰티팁들을 전수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CJ E&M 미디어 라이프스타일사업국 김형국 국장은 ”온스타일 대표 뷰티 콘텐츠 ‘겟잇뷰티’를 모티브로 한 ‘겟잇뷰티콘’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뷰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겟잇뷰티콘’이 K뷰티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향후 세계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풍성한 뷰티 콘텐츠로 중무장한 국내 최초의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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