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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22 10:17

200kg 거구 투빅(2BiC), 날렵한 ‘조정경기’ 홍보대사 위촉

▲ 사진제공=넥스타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실력파그룹 투빅(2BiC)이 신곡 <24시간후> 뮤직비디오에 라이브 음원을 사용하여 이색 뮤직 비디오를 만든데 이어 이색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바로 200kg을 웃도는 거구의 투빅(2BiC)이 스피드와 날렵함을 중시하는 ‘2013충주세계 조정 선수권대회’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이다.

다소 아이러니한 홍보대사에 임명된 투빅(2BiC)은 “비록 우린 묵직한 몸매 때문에 조정경기에 참여는 못하지만 홍보대사로서 조정경기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너무 민망하고 감사한 자리인데 무한도전 멤버들 못지않게 조정경기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투빅(2BiC)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는 국위 선양, 지구촌 화합과 공동번영추구, 대한민국, 충청북도, 충주를 세계에 널리 알려 조정의 중심지로서 명소화함은 물론 문화 관광 진흥과 지역발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8일간 개최된다. 

또한 투빅(2BiC)은 지난 20일 디지털싱글 <24시간후>를 발표한 후 노래제목처럼 24시간 후에는 멜론을 비롯한 각종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한편 <24시간후>는 감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미디엄템포의 R&B곡으로 이별한 연인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수 있는 감성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로 투빅(2BiC)만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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