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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12.11.22 10:15

지큐 코리아가 뽑은 가장 철저하고 정직했던 올해의 남자들 하정우

▲ 사진제공=지큐 코리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GQ KOREA>는 매해 12월호를 통해 ‘MEN OF THE YEAR’를 발표한다. <범죄와의 전쟁>, <러브 픽션>, <577 프로젝트> 세 편의 영화를 관통하며 종횡무진 한 하정우가 <GQ KOREA>의 ‘MEN OF THE YEAR’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이어 하정우는 배우라는 말에 둘러진 테두리를 끊임없이 넓힌다. 그 기본은, 하정우는 쉬지도 않느냐는 질문에 “영화 캐릭터를 처음 만나서 연구하는 그 순간이 가장 자유롭다”고 말하는 걸로 대신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하정우는 영화 <인간과 태풍>(가제)의 연출을 맡으며 영화를 향한 경험의 폭과 진동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MEN OF THE YEAR’ 수상자는 영화감독 김기덕, 축구선수 구자철, 축구선수 기성용, 가수 싸이, 배우 박근형, 배우 서인국, 배우 유준상, 기계비평가 이영준, 음악가 림지훈, 배우 하정우, 개그맨 김준호, 개그맨 김준현, 배우 장광, 야구선수 박병호, 시인 안도현, 만화가 윤태호, 이상 16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하정우와의 인터뷰 ‘하정우는 다르다’는 <GQ KOREA>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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