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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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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09 09:06

이동욱·수지 조심스럽게 열애 인정… "호감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 [공식]

▲ 이동욱, 수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동욱(36)과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23)가 열애를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이동욱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두 사람이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고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한다"고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이동욱과 막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동욱은 1999년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왔다. 지난해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으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수지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활약하며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이후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한류스타로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엔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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