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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 생활
  • 입력 2018.03.07 21:29

파나소닉 창업 100주년, 국내 저출산 문제와 사회공헌활동 지속적 노력 다할 것

▲ 파나소닉코리아 기자간담회 모습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글로벌 가전 브랜드 파나소닉이 올해 2018년 3월 7일 창업 100주년을 맞아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축하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파나소닉이 가지고 있는 기업정신과 경영철학 등을 설명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2000년 한국 법인 설립 이래 파나소닉 창업주 故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정신 '공존공영'을 최우선 기업 목표로 실천하고 있는 활동상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A Better Life, A Better World'를 슬로건으로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를 위해 가족친화정책인 출산 장려 정책도 펼치고, 다양한 스포츠 후원 활동을 진행해 1988년 캘거리 올림픽부터 TOP 스폰서를 맡았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TOP 스폰서 30주년을 맞았다.

제23회 동계올림픽 경기대회와 패럴림픽 월드 와이드 공식 파트너로 영상 연출과 시스템 운영 등의 솔루션을 포함한 영상 음향 기기를 지원했다.

또한 개·폐막식 때 파나소닉 최고사양 프로젝터(3만 안시 82대, 대당 가격 1.6억)가 설치돼 세계인들에게 올림픽의 감동 그대로를 전달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기울였으며. 파나소닉코리아도 일본 본사와 발맞춰 많은 사람들에게 올림픽의 감동과 열정을 전달하기 위해 참관단 파견 등 8억원 상당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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