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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21 10:01

걸그룹 타히티, 손바닥 TV 출연 예능감 폭발 화제

▲ 사진제공=DS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걸그룹 타히티 (TAHITI)가 인터넷 방송 '손바닥 tv' 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 TV'에 출연한 걸그룹 타히티는 타이틀곡 '아스타 루에고'와 개인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박명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타히티는 손바닥TV 출연으로 멤버들의 가식없는 모습을 선보여 MC들의 칭찬세례를 받았다. 이날 타히티는 걸그룹 숙소 공개부터 특별출연으로 배우 조정석과의 음성통화뿐만 아니라 토그 도중 각자의 개인기를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멤버들의 댄스배틀을 비롯 타히티의 막내 진이 준비한 나문희 성대모사와 김경호 모창으로 예능감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이어 타히티는 춘천 한가인으로 알려진 청순한 외모의 '지수', 동국대 여신의 모델포스를 자랑하는 '정빈', 시크한 파워 보컬의 '민재', 카리스마의 소유자 '미소', 개성넘치는 비쥬얼과 댄스머신 '진', 귀여운 외모와 눈웃음을 겸비한 '아리'등 여섯 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들이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잘 어우러져 있다. 

네티즌들은 "걸그룹 중 성대모사 지존 탄생", "예능감 폭발하네요" ,"노래가 중독성 있네요", "막내 진, 개인기 연습을 많이 했네요", "가식 없는 모습이 더 좋았어요", "얼굴도 이쁜데 재미있기 까지 만능 아이돌" , "사랑스러운 걸그룹이 탄생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타이틀곡 ‘아스타 루에고’는 덥스텝 장르로 한층 더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선사하며 타히티의 음악적 감성과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매력을 폭넓게 담고 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두고 보자, 다신 마주치지 말자' 라는 내용의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타히티는 향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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