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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11.21 09:21

제이켠, ‘힙합 송중기’ 시절 사진 화제

▲ 사진제공=로맨틱 팩토리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힙합 왕자 제이켠이 '3초 송중기' 닮은꼴로 화제다.

11월 2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제이켠, 힙합 송중기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제이켠과 송중기를 비교해놓은 모습을 공개해 놓았다.

사진 속 제이켠은 공연중 마이크를 들고 있음에도 불구, 송중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어 자연스레 ‘힙합 송중기’ 라는 별명을 떠오르게 하고 있다.

또한 제이켠은 소위 ‘힙합 왕자’로 불리며, 2005년부터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에서 시작해 올해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뮤직매터스’, 서울에서 열린 ‘뮤콘 서울 2012’등에서 당당히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쇼케이스를 가지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어 제이켠의 ‘힙합 송중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이켠 3초 송중기, 매력있다", "제이켠 리즈 시절인가요.., ", "이때로 돌아와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고 이를 본 제이켠은 “실제로 예전에 성균관대에 공연 관계로 갔다가 송중기 씨와 마주치며 지나친 적이 있었는데. 난 오징어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제이켠은 최근 발표한 ‘오수민 & 렉스디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에 까메오로 출연으로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얼굴을 보이고, 내년 1월을 목표로 새로운 앨범을 작업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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