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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3.06 12:10

'바람 바람 바람' 이성민, "이엘은 풍류를 아는 배우"

▲ 이성민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바람 바람 바람’ 배우 이성민이 이엘은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배우라고 말했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제작보고회에는 신하균, 송지효, 이성민, 이엘,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

이성민은 "이엘은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배우"라며 "촬영 현장이 제주도였는데 제주도를 열심히 돌아다니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송지효는 술방에 맛있는 음식을 차려놓고 기다리고, 신하균은 그것들을 많이 먹고 잤다"고 전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누구나 흔들릴 만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한 여자가 몰고 온 태풍보다 더 위험한 바람을 맞이하게 된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오는 4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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