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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진욱 기자
  • 패션
  • 입력 2018.03.06 11:50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개최, 서울시 전역 패션 축제화

▲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기자간담회 모습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기자간담회가 6일 오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3층 나눔관에서 열렸다.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19일 DDP 알림관에서 김혜순 한복 디자이너의 오프닝 컬렉션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 브랜드 37개와 2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서울컬렉션 패션쇼와 2016년부터 신설된 전문 수주상담회인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이 90여개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 디자이너의 수주상담회와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가 13회 개최된다.

시민참여행사로는 패션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제3회 패션필름페스티벌이 DDP 갤러리문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고, MINI와 도디너리 피플의 협업으로 제작된 MINI Retro blue 에디션이 어울림광장에 전시된다.

제너레이션넥스트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준 오브젝트를 담은 사진전인 '라이프 플러스 모먼트'가 DDP 살림터 2층 크레아에서 열리고, 트레이드쇼 참가 디자이너의 샘플을 판매하는 '디자이너 샘플마켓', 일반시민들을 위한 헤라서울패션위크 포토존이 어울림광장에 설치되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패션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기자간담회 모습 ⓒ스타데일리뉴스

또한 헤라서울패션위크 기간동안 강남, 종로 등 서울 전역에서도 인기브랜드 스티브제이요니피를 비롯해 문제이, 두칸, 엠씨씨 글로벌 디자이너 협업 패션쇼 등 29개 브랜드의 오프쇼가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모든 컬렉션은 서울패션위크 공식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동아TV x V라이브 등 온라인 및 모바일 스트리밍과 어울림광장 내 야외 대형 스크린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 되어 시민 모두에게 쇼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총 6일간 동대문 DDP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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