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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3.06 12:02

'바람 바람 바람' 송지효, "신하균, 손 많이 가는 스타일"

▲ 송지효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바람 바람 바람’의 배우 송지효가 신하균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제작보고회에는 신하균, 송지효, 이성민, 이엘,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

송지효는 "제주도에서 숙소를 잡고 촬영을 했다. 외진 곳이어서 6시면 가게들이 문을 닫아 숙소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여 시간을 보냈는데, 신하균은 몸만 와서 즐기다 갔다"고 말했다. 이어 "신하균은 손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라고 전해 현장을 웃음 가득하게 만들었다.

이에 신하균은 사람좋은 미소로 답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누구나 흔들릴 만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한 여자가 몰고 온 태풍보다 더 위험한 바람을 맞이하게 된 네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오는 4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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