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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영화
  • 입력 2018.03.06 11:32

'바람 바람 바람' 이엘, "촬영 없어도 촬영장 나가 감독 관찰"

▲ 이엘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바람 바람 바람’의 배우 이엘이 제주도에서 촬영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가 감독을 관찰했다고 밝혔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제작보고회에는 신하균, 송지효, 이성민, 이엘, 이병헌 감독이 참석했다.

이엘은 "이병헌 감독 특유의 찰진 대사를 살려서 연기하기 위해 감독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제주도에서 촬영이 거의 없었음에도 촬영장에 나가 이병헌 감독 뒤에서 관찰했다"고 말했다. 

또 이엘은 "이병헌 감독의 전작인 '스물'을 정말 많이 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오는 4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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