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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전지영 기자
  • 공연
  • 입력 2012.11.20 13:19

스파이에어(SPYAIR), 첫 기자 간담회 개최

▲ 사진제공=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전지영 기자] 2011년 12월의 클럽 공연 이후, 홍대 V홀에서 두 번째 한국 단독 공연을 계획한 스파이에어는 1회로 예정되어 있던 공연을 티켓 오픈과 함께 단숨에 매진시켰으며, 이후 추가 티켓 구입을 희망하는 팬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졌다.

또한 결국 밴드와의 협의를 거쳐 12월 2일(일), 1회 차 공연을 추가하여 총 2회의 공연을 갖기로 결정함으로써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 이어 한국에서 꾸준하게 팬 층을 늘려 가고 있는 스파이에어의 인기를 입증 했다. 

이어 스파이에어는 이미 일본 부도칸 공연(2012년 12월 18일)을 매진시키면서 밴드의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일본에서도 계속되는 팬들의 요청에 추가 좌석을 판매하는 등 한·일 양국에서 공연 매진과 추가 판매를 연달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팀에서 DJ로 활동 중인 “엔젤”이 2012년 부도칸 공연을 마지막으로 스파이에어에서 탈퇴한다는 소식이 전해 졌고 이로써 이번 서울 공연은 5인 체제의 스파이에어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12월 2일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등 지정 예매처를 통해 구입 할 수 있으며 공연예매자 중 추첨을 통하여 스파이에어 포스터(멤버 전원 사인)와 타월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11월 21일에는NHK 드라마 “사랑하는 파리녀”의 주제가로 쓰인 스파이에어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Wendy ~It`s You~』도 한일 동시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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