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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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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05 13:04

장예원·윤성빈, 열애설 부인 "친한 누나 동생 사이"

▲ 윤성빈(좌), 장예원 아나운서 ⓒSB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장예원(27) SBS 아나운서와 윤성빈(23) 스켈레톤 선수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SBS 측 관계자는 장예원과 윤성빈의 열애설에 대해 "밥 한 번 먹은 사이라고 한다. 만약에 사귀었으면 그렇게 공개적인 자리에서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윤성빈 선수 측 역시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 장예원 아나운서 ⓒ스타데일리뉴스

앞서 전날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가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두사람을 목격한 네티즌은 팔짱도 끼고 연인의 분위기를 풍겼다고 전했다.

▲ 장예원 아나운서 ⓒ스타데일리뉴스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출신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학창시절 홍보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지난 2012년 숙명여대 3학년 때 SBS 공채 아나운서로 뽑혀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입사 이후 귀여운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SBS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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