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MBC '서프라이즈'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박재현(41)이 오늘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재현은 16살 연하 일반인 한 모 씨와 3일 오후 3시 인천 부평 폴라리스웨딩홀 14층 그랜드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재현의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정은숙이, 축가는 '서프라이즈'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트로트가수 바나나(조재형)이 맡았다.
이날 결혼식에서 박재현은 한씨와 키스 타임을 갖는 등 화기애애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