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2.11.20 09:53

보이스 코리아, 신데렐라 ‘강미진’ 프로듀서 윤일상 통해 ‘요아리’로 재데뷔

▲ 사진제공=i-nega(아이내가)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보이스 코리아를 통해 ‘강미진’이란 이름으로 폭발적이고 유니크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요아리’가 작곡가 윤일상의 곡 [Lie]로 재데뷔한다. 2010년, ‘저기요’로 삭발하는 모습을 원테이크로 그대로 담은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로 데뷔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조만간 발표될 EP에 앞서, 오는 20일에 선보일 윤일상 작곡, 윤일상, 요아리 공동 작사의 [Lie]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강력한 사운드, 그리고 감성적인 멜로디위의 요아리의 팔색조 목소리가 빛을 더하는 곡이다. 전체적으론 팝성향의 곡이지만 R&B와 Rock을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곡의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한 말 그대로 Voice of Korea 요아리라는 후문이다.

이에 요아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곡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6개월동안 7번의 믹스를 거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특히 이 앨범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소속되어 있는 Nega Network(내가 네트웍크)의 설립자인 윤일상이 공연위주의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을 위해 새롭게 설립한 i-nega(아이내가)에서 발매하는 첫 음원이라 그 의미가 크다.

한편 요아리는 i-nega와 10m(십센치), 브로콜리너마저 등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유통과 마케팅을 맡고 있는 미러볼뮤직이 함께 하여, 공연으로 소통하는 진정한 Live형 가수로서 대중들과 함께 할 것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